청마문학관 청마를 비롯한 통영의 유명 예술인의 예술혼을 담다!

한국 근대 시문학사에 생명을 소재로 가장 치열한 사상과 열정을 토해내신 생명과 의지의 시인 청마 유치환 선생의
문학정신을 기리고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호수같은 항구가 눈 앞에 열리고, 만선의 깃발이 펄럭이는 이 곳,
망일봉 언덕에 선생의 시혼을 담아 문을 열었습니다.

청마문학관
청마문학관
청마문학관

전시관에는 생전에 직접 쓰신 주옥 같은 15권의 시집, 산문집, 수상록과 생전에 소중히 간직하시던 귀중한 유품, 각종 문학자료등이 진열되어 있으며, 위쪽에 있는 생가에는 유약국의 모습으로 복원된 시옷자 형태의 초가집이 아담하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산수풍경과 어우러져 격조높은 청마선생의 시풍을 감상하시면서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청마문학관장


담당자
청마문학관 (☎ 055-650-2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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