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복결핵감염 검진 및 치료
잠복결핵감염이란
결핵균에 감염되어 균이 몸 속에 존재하지만 외부로 배출되지 않아 다른 사람에게 전파되지 않는 상태입니다.
잠복결핵감염의 증상 및 특징
- 결핵과 관련된 증상이 없음
- 흉부X-선 및 객담검사에서 정상으로 나타남
- 결핵균 면역학적 반응검사(TST, IGRA)에서 양성으로 나타남
잠복결핵감염 진단
결핵 피부반응검사(TST=투베르쿨린 검사), IGRA(인터페론감마분비검사)
잠복결핵감염 진단 방법
잠자고 있는 결핵균 증상이 없음 타인에게 균을 전파시키지 않음
잠복결핵감염
투베르쿨린 검사(TST) : 피내주사
48~72시간 이후에 경결의 크기 측정.
결핵균에 반응하여 면역 세포가 분비하는 물질의 양(인터페론감마)을 측정
그림출처 : 질병관리본부
잠복결핵감염의 치료
- 「리팜핀 4개월 요법」, 「이소니아지드/리팜핀 3개월요법」, 「이소니아지드 9개월 요법」
- 활동성결핵으로 진행할 위험이 높기 때문에 잠복결핵감염 치료 권고
잠복결핵감염은 결핵균에 감염된 상태이며,
언제든지 결핵으로 발병할 수 있다.
잠복결핵감염치료는 결핵환자의 치료에 비해
훨씬 적은 양의 약을 복용한다.
결핵균을 죽이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결핵약 복용이다.
그림출처 : 질병관리본부
잠복결핵감염 검진대상
호흡기결핵 환자의 접촉자
접촉자란?
최근 3개월 이상 집, 요양소 등에서 함께 거주한 가족 및 동거인, 최근 3개월 이상 매일 환자의 생활공간을 공유한 사람
잠복결핵감염검진 지원범위 및 원칙
- 결핵검진(흉부X-선, 객담검사), 결핵 피부반응검사, 인터페론감마분비 검사 등
- 보건소 검진자는 무료검진, 접촉자 검진사업 참여의료기관 검진자는 검진비용 지원
※ 연령별 접촉자 검사 실시 기준 및 일정에 부합하는 검사만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