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중앙동주민자치회(회장 박윤규)는 지난 13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한 마음을 담아 이웃돕기 성품 쌀 10kg 33포(1백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박윤규회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중앙동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춘희 중앙동장은 “항상 동 발전을 위해 함께 힘써주셔서 감사하고, 덕분에 더욱 따뜻한 추석명절이 될 것 같다” 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에 전달받은 쌀은 관내 형편이 어려운 독거노인들께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중앙동주민자치회는 2021년 통영시 최초 주민자치회로 발족된 이래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지역 주민들을 위한 출산 축하 아기용품 제공 및 축하금 지원, 벅수축제 및 주민총회 개최, 특화사업 빨래특공대 등 주민화합과 지역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