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정동 이웃돕기 -
충무로타리클럽 여성봉사회 ‘다솜회’(회장 천수진)는 지난3월 16일(목) 명정동주민센터(동장 김혜란)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돕기를 위해 이불매트 30장(금1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충무로타리클럽 다솜회 천수진 회장은 “따뜻한 봄이 오고 있지만 여러 가지 어려움으로 온기를 느끼지 못하는 이웃들이 많아 이불매트를 기탁하게 되었다”며 “나눔과 이웃의 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이불매트는 명정동에 거주하며 생필품이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은 저소득가구 3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혜란 명정동장은 “불황으로 지역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훈훈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주시는 충무로타리클럽 다솜회에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이불매트는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무로타리클럽 다솜회는 충무로타리클럽 회원 배우자들의 모임으로, 지역주민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이웃돕기 봉사 및 기부 등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