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임형수, 백태석)에서는 지난 8월 1일부터 5일까지 생수나눔사업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북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협조하여 북신시장입구, 월드마트 앞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얼음생수를 비치하여 누구나 아이스박스에 있는 생수를 한 병씩 꺼내 마실 수 있도록 했다.
올해는 총 600병(500ml)의 생수를 제공할 예정으로 겉면에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홍보 스티커를 부착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화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통영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시원한 생수와 함께하는 건강한 여름나기’라는 슬로건으로 지난해부터 추진해오고 있다.
백태석 북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나눔 행사가 무더위로 지친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온정을 이웃들에게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형수 북신동장은항상 나눔과 봉사에 솔선수범해 주는 협의체 위원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에게 감사드린다며, 복지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북신동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