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땅 통영을 소개합니다.
바다의 땅 통영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욕지(欲知)의 지명은 ‘알고자 하면’이라는 선문답의 뜻입니다.
욕지도에서 항상 새로운 나를 만나 더 큰 희망과 행복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난대 상록수림의 보고 욕지면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곳에 접속하시는 순간 당신은 바다 한가운데 있는 섬에 발을 내딛게 되는 것입니다.
욕지면은 바둑알을 뿌려 놓은 것 같은 몽돌해변이 있는 중심 섬 욕지도와 사명대사의 얼이 서려있어 불교성지로 각광받는 연화도 (출렁다리, 둘레길), 아름다움에 취해 구름도 머물고 가는 두미도 (해발 468m, 둘레길), 찾아가고 싶은 섬 우도 등 10개의 유인도와 146개의 무인도로 이루어져 있는 최고의 휴양지입니다.
또한, 청정바다에서 생산된 각종 해산물과 고구마, 욕지감귤은 최고의 먹거리이며, 해안선위에 놓인 출렁다리를 걷는 비렁길과 흐를 듯 떠있는 보석 같은 섬들을 감상할 수 있는 숲길위에 놓인 관광모노레일, 갯바위 낚시터 등 자연과 인문환경이 조화를 이루어 아름다워서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로 잘 알려져 있으니 기회를 통하여 방문하시면 사계절 아름다운 추억, 풍요로운 시간을 만끽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먹거리, 볼거리, 놀거리가 풍성한 ‘건강의 섬 욕지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섬은 뭍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 바다에 떠 있습니다."
어서오십시오. 인정많고 순박한 2천여 면민들과 함께 여러분을 맞이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