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아시아태평양도시 관광진흥기구(TPO)

아시아 태평양도시 관광진흥 기구 (TPO)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관광산업 발전과 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2002년 5월에 개최된 제4회 아시아·태평양도시서미트 총회(APCS)에서 제안되어 2002년 8월 창설된 관광분야 국제기구이다. TPO는 도시 회원과 민간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도시 회원에는 도시 정부를 비롯한 지방정부가 포함된다. 민간회원은 관광 관련 각종 단체와 연구기관 그리고 관광기업 등을 대상으로 한다. 2017년 1월 현재 11개국 81개 도시 회원과 40개 민간회원이 참여한다.

회원구성

  • 회장도시 : 부산시
  • 공동회장도시 : 통영시
  • 도시회원 : 10개국 86개 시정부
  • 민간회원 : 9개국 45개

TPO의 조직

TPO의 조직은 크게 총회, 운영위원회, 그리고 사무국으로 이루어져 있다.

  1. 총회는 기구의 최고 의사결정 기관으로서 전체회원이 참가하며 2년마다 희망하는 회원도시 에서 개최된다. 총회에서는 사업의 방향 등 기구운영과 관련된 주요 사항들이 결정된다. 2017 년 제8회 총회는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한국의 통영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 운영위원회는 총회가 결정한 범위 내에서 기구의 사업과 운영에 관한 실무적 결정을 하며 정기 또는 임시로 필요시에 열린다. 운영위원은 각 국가 별 1개 도시가 선임되며 회장도시와 공동회장도시는 당연직 운영위원이 된다. 운영위원회는 실질적으로 기구를 운영하는 지도부 역할을 수행하며 사업계획, 예산편성, 규약개정 등과 관련된 업무를 논의한다.
  3. 사무국은 TPO의 활동본부로서 부산광역시, 연제구에 위치하며, 총회나 운영위원회에서 결 의된 사항을 실행하는 기능을 한다. 또한 사무국은 기구의 예산편성, 사업계획 수립, 회원도시 간 연락업무, 공동사업 추진 및 기구 운영관련 전반에 걸친 업무를 수행한다. 사무총장 : 신연성 (前 미국 LA총영사 역임)

TPO의 활동

TPO는 총회와 운영위원회 등 기구운영과 관련된 회의뿐만 아니라, 도시 간 협력을 통한 공동 번영이라는 목표를 위해 TPO회원도시 공동마케팅 사업과 정보서비스 및 교류사업을 우선적으 로 추진한다.

공동마케팅사업

공동마케팅사업으로 TPO관광교역 상담회(TTT)가 매년 2, 3회 주요 관광 시장에서 개최된다.

관광분야 인재육성사업

세계의 청소년들이 외국문화를 체험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미래의 지도자로 나아갈 수 있도록 매년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을 이용하여 2주간의 프로그램을 운용한다. 이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개최도시의 언어와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관광자원을 시찰하게 된다.

TPO회원도시 관광정보 교환사업

TPO회원도시 간 관광자원 및 상품을 상대 도시의 매체를 이용하여 상호 홍보할 수 있는 프로 그램이다. 장기적으로 정보교환 시스템을 구축하여 마케팅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TPO 카드사업

외국인 개별 여행자들에게 신용카드 서비스와 관광지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회원도시의 관광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TPO카드사업 추진 중

회원도시 관광투자유치 지원사업

아시아태평양 지역으로 들어오는 관광객 수가 매년 증가하는 추세이다. 회원도시가 이러한 추 세에 대응하여 필요한 투자유치를 할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한다.

정보서비스 및 교류

  1. TPO 웹사이트 운영 : 홈페이지를 통해 기구의 활동과 회원도시의 관광정보가 한국어, 영어, 일어, 중국어 4개 국어로 제공된다. (www.aptpo.org)
  2. Tourism Scope 발행 : 기구의 공식 잡지인 투어리즘 스코프(Tourism Scope)가 년4회에 걸쳐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로 발행되며, 회원도시의 관광지 정보와 세계 관광산업의 동향 분석 등이 다루어진다.
  3. Newsletter : 회원도시의 최신 관광정보나 기구의 활동소식 등을 전하는 온라인 뉴스레터가 매월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로 발행된다.

TPO 포럼

TPO포럼은 회원도시 실무진의 의견 교환 및 수렴 목적으로 2년마다 총회가 열리지 않는 해 에 개최된다. 포럼을 통해 회원도시 직원들은 관광산업의 다양한 분야의 핵심 주제들에 대한 안목을 넓히며 업무 추진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게 된다.

역대 총회 개최 정보

역대 총회 개최 정보※ 도시정부 기준 /
연번 개최 도시 참가 회원 및 인원 주제
1회 부산 2003년 9월 8개국 32개 도시 157명 아·태도시의 관광교류 협력을 통한 공동 번영의 모색
2회 후쿠오카 2005년 9월 8개국 32개 도시 200명 TPO 공동사업 활성화를 위한 연계협력체제의 방향성
3회 광저우 2007년 8월 8개국 44개 도시 300명 관광 투자 확대를 통한 관광 산업의 활성화
4회 코타키나발루 2009년 9월 8개국 30개 도시 250명 기후변화와 관광산업
5회 대련 2011년 9월 8개국 36개 도시 200명 관광 산업의 위기관리
6회 대전 2013년 9월 8개국 36개 도시 310명 국제관광기구를 통한 지역문화관광산업 활성화
7회 산야 2015년 5월 10개국 35개 도시 250명 TPO의 새로운 도역
8회 통영 2017년 10월 6개국 44개 도시 340명 도시브랜드와 관광

TPO 회원 현황

도시회원 (10개국 81개 도시)

도시회원 (10개국 81개 도시)(2017년 1월 기준 )
중국 (22) 광저우, 따롄, 산야, 상하이, 션양, 우루무치, 웨이하이, 칭다오, 항저우, 톈진, 쑤저우, 옌타이, 청뚜, 포싼, 자오칭, 정저우, 장가계, 샤오관, 칭위안, 류판수이, 두장옌, 롄윈강
중화 타이페이 (3) 카오슝, 타이중, 타이난
인도네시아 (4) 자카르타, 수라바야, 족자카르타, 비퉁
일본 (8) 후쿠오카, 가고시마, 키타큐슈, 구마모토, 미야자키, 시모노세키, 오사카, 타케오
한국 (34) 부산, 광주, 대구, 대전, 울산, 경주, 안동, 전주, 인천, 영주, 김해, 강릉, 익산, 속초, 춘천, 남해, 창원, 통영, 포항, 하동, 동해, 거제, 부여, 부산 중구, 군산, 부산 해운대 구, 고양, 전라북도, 울산 울주군, 울산 남구, 울산 동구, 대구 중구, 인천 강화, 보령
말레이시아 (7) 이포, 조지타운, 코타키나발루, 멜라카, 코타바루, 쿠알라룸푸르, 타이핑
필리핀 (1) 마닐라
러시아 (2) 블라디보스톡, 이르쿠츠크
태국 (1) 방콕
베트남 (4) 호치민, 하이퐁, 하노이, 다낭

민간회원 (9개국 45개 단체)

민간회원 (9개국 45개 단체)(2017년 1월 기준 )
중국 (10) 광저우 가든 호텔, 광저우 스타 크루즈, 광지려 국제여행사, 산동 채널 국제여행사, 항중려 국제 신강 여행사, 중국 서안 국제 여행사-한국 베스트 투어, 대련고련국제 여행사, 광동 CITS, 항중여 산야여행사, Hainan Gaoli Holiday Travel Service
일본 (3) 재단법인가고시마 관광컨벤션 협회, 재단법인 후쿠오카 컨벤션 뷰로, JTB그룹(후쿠오카오피스)
한국 (25) BEXCO, 부산시 관광협회, 아름관광, 청송관광, 로드 에이비씨, 투어재팬, ㈜인트래 블, 해운대 센텀 호텔, 대구 관광협회, 리컨벤션, 부산관광고등학교, 한국관광레저학 회, 소라여행사, BS펀투어, 베니키아 전주한성관광호텔, 스카이항공, JB투어, 팬월드 드림, 여행펀, 월성E&C, 통영관광개발공사, 동원 로얄 CC & 리조트, 스탠포드 호텔 통영, 통영동백관광, 울산과학대학교,
말레이시아(1) 타이핑 관광협회
몽골 (1) 에이션트 노마즈 여행사
러시아(1) Gavan Tour-Center
미국 (1) MCM 그룹 홀딩스
베트남 (2) 하이퐁 반호아 원멤버 주식회사, 하이퐁 관광 직업학교
인도(1) Abroader Consultancy India Pvt. Ltd.

관련사이트

  • 재단법인 통영시지속가능발전교육재단

담당자
관광지원과 축제MICE팀 (☎ 055-650-0523)
만족도 조사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시나요?

평가:

실시간 문자채팅 안내

이 문자채팅 관광안내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임
관광공사 웹쳇으로 상담하시려면 버튼을 클릭하세요.

바로 채팅창 열기(자체 채팅 앱)

카카오톡으로 상담하시려면 버튼을 클릭하세요. 라인으로 상담하시려면 버튼을 클릭하세요. 페이스북으로 상담하시려면 버튼을 클릭하세요.
사용중인 메신저앱 열기(해당앱이 설치되어 있어야 함)
close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