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월 1일 선포식을 통해 최종 확정된 통영시의 브랜드 슬로건 "바다의 땅 통영"은 섬과 바다를 중심으로 이루어진 아름답고 풍요로운 통영을 의미합니다. 또한 통영의 정체성과 미래상은 바다에서 비롯되고 통영의 존재 의미는 바다에 있으며 바다를 통해 신해양시대, 남해안시대, 문화의 시대를 선도해 나가고자 하는 통영시의 의지와 발전상을 담고 있습니다.

브랜드 슬로건 디자인(로고)은 섬과 바다를 기본 컨셉으로 통영의 다채로운 문화와 수려한 경관을 지닌 통영의 푸른 바다 및 250개의 아름다운 섬들을 그래픽 모티브로 통영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것입니다. 블루(Blue) 컬러는 통영의 청정바다와 미래에 대한 희망을 상징화하여 통영이 세계적인 명소로서의 자긍심과 함께 "남해안 중심도시"로 거듭난다는 의지와 통영의 미래상을 담고 있습니다.